MERCI J BOUTIQUE

우연히 인스타를 보다가  메사 언니의 유투브를 보게되었어요! 

그래서 그날 하는 라방에 처음 입장해보았는데

다른 곳과 다르게 차분하게 옷설명을 해주고

뭔가 모르게 옷에 대한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용•_•

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원피스를 처음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!

저는 평소에 무채색 옷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~

흰색/ 검정/ 회색에 청바지만 입고다니는 아주미 인데요 

 조금 화려해 보이는 옷이 부담스러웠는데 입고 나오니

기분전환도 되고 활기차 지는것 같아요.

 자꾸 거울도 보게되고 사진도 찍게되구요~~ㅋㅋ

원단은 약간 까슬거리는 

여름 원단이에요~ 한여름까지 입을 수 있겠어요! 

엄마며 친구들이며 학원 학생들이며 

치마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이쁘다고 하니 

기분도 좋아지네요~

 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.

무채색만 입던 분들 중 혹은 뭔 이유든 구매를 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

저처럼 한번 도전해 보세요

칙칙한 옷장이 컬러풀 해지는것 처럼

기분도 컬러풀 해 진답니다~~

그리고 개인적으로 또하나 마음에 들었던건

타 사이트들에 비해 메르시 제작상품은

옷에 실밥 풀려 너저분한 부분이 거의 없네요^^

첫 옷이 넘 맘에들어 점프수트와 또다른 원피스를 주문해보았어요!

자주 시킬게요 번창하세요•_•